시상
대상 | 1편 | 3,000,000원 |
최우수상 | 1편 | 2,000,000원 |
우수상 | 1편 | 1,000,000원 |
장애인미디어상 | 1편 | 1,000,000원 |
관객상 | 2편 | 각 250,000원 |
예선 심사 및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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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은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영화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도시영화제 등의 영화제를 거쳐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프로그래머를 역임했으며 현재 가치봄영화제의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다.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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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정
2000년부터 다큐멘터리 제작을 시작하였다. 첫 장편영화 <농가일기>로 2000년 올해의 인권영화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2009년에 3명의 여성농민들의 꿈과 현실을 다룬 <땅의 여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피프메세나상과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대상, 그리고 도쿄환경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그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까치발>은 KBS 독립영화 미디어 지원을 통해 극장 개봉(2021)했고 가치봄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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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1997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중에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긴 방황 속에서 휠체어를 사용해서 비장애인 무용수와 호흡을 맞춰 춤을 추는 외국 동영상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다. 2002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휠체어댄스스포츠가 도입이 될 때 춤을 시작했다. 이후로 한국의 1호 휠체어댄스스포츠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하면서 아시아 챔피언과 세계선수권 4위를 하였으며,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을 접하면서 휠체어 무용의 영역을 개척하고 만들어왔다. 2018년 장애인무용수와 비장애인무용수가 함께 활동하는 무용단 케이휠댄스프로젝트를 창단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 한국장애인무용협회를 창립, 장애인 무용의 보급과 대중화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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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 한국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 영화주간지 [무비위크]의 스태프 평론가,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 인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영화제, EBS국제다큐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대학에서 영화를 가르치면서 세계일보 등 지면에 비평 글을 쓰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진실 혹은 허구: 경계에 선 다큐멘터리] [한국단편의 쟁점들] [모크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가 아닌 다큐멘터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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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영화평론가. 씨네21, 한국영상자료원, 서울아트시네마 등에 기고 및 강연하며,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대한항공 기내지, 아시아나항공 기내지 등에 연재했다. 공저로 , <봉준호 코드>, <호러영화>, ,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인>, <보통 배후 한석규, 추억을 선물하다>, <폭력의 엘레지, 스즈키 세이준>, <루벤 외스틀룬드>, <미아 한센 러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