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 - 가치봄영화제

상영작소개

무릉

감독 서원태 | 2022 | 17분 35초 | 극영화 | 전체관람가

지방에 구제역이 발생한다. 발생지 근방의 대학교에서 축산업을 공부하는 다섯명의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기르는 송아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순된 존재로서의 인간은 종종 상생의 의미를 잊는다. 동물 전염병, 인간의 동시대 식문화에 대한 비판적 우화.

  • 서원태

    한국출생의 영화감독, 시각예술가.
    다큐멘터리 <토니레인즈의 한국영화 25년>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분에 초청되었으며, 첫 장편 극영화 <싱킹블루>가 제27회 밴쿠버영화제 용호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22 단편 <무릉>
    2021 단편 <나의 기억과 만나세요>
    2021 단편 <침엽수>
    2021 단편 <포리징 삼부작>
    2021 단편 <오늘의 콩, 내일의 간장>
    2021 단편 <수집가들>
    2020 단편 <달리다굼, 식물에게 국경은 없다>